공매도 재개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공매도 재개가 지난해부터 국내증시를 이끈 개인투자자 투자심리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공매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매도란?
(1)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
(2)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3)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주식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4)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예) A종목 주가가 2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2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낸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17,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3,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 입니다.
(5) 주식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매도 주문을 증가시켜 주가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는 등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6) 단점으로는 주식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시세조종과 채무불이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투자자는 주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부정적 소문을 유포하거나 관계자는 부정적 기업보고서를 작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7) 투자자의 예상과 달리 주식을 공매도한 후에 주가가 급등하면 손실부담이 증가해 빌린 주식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결제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현재 우리나라 공매도 시스템의 대한 불신은 빌려오지 않고 허수로 공매도가 이루어진 사실로 인해서 입니다!
(9) 공매도를 한달여 남은 지금 공매도 시스템 보완을 하는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공매도 재개일
공매도 재개일은 5월 3일 입니다!
금융위원장 은성수는 공매도 재개를 위해 아래와 같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매도 재개를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융위원회가 점검 차원으로 시스템 시험 가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금융투자업권 CEO(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20일쯤 시스템 시범가동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은 위원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한국거래소 시스템도 다 완료됐다”며 “이제 남은 것은 대차 정보 시스템 구축과 대주 시스템 구축 등 두 가지”라고 했습니다.
각 증권사는 공매도 재개일인 5월 3일까지 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은 위원장은 “다 끝났다는 데도 있고, 대체적으로 5월3일 안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공매도가 일반 개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예전처럼 무지막지 하지 않게 나오길 바랍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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