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오랫동안 반복적이거나 직업적으로 힘을 주어 쓰다 보면 손목터널 위 횡수근인대가 두꺼워지며, 터널 안으로는 손의 감각과 기능을 컨트롤 하는 정중신경이 주행하기 때문에 인대가 두껍고 무거워지면 정중신경을 압박하고 손상이 생겨 나타나는 것이 손목터널증후군 입니다.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의 의학적 명칭은 손목 수근관 증후군이고 동의어 입니다!
1. 손목 터널 증후군 원인
수근관의 단면을 감소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 원인이 되며, 그러나 손목 수근관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중년 여성, 비만인,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됩니다.
현대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 미용사, 피부관리사에게도 손목 터널 증후군이 매우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사무업무로 인해 마우스와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 부정 유합된 원위 요골 골절,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 있을 경우 원인이 됩니다!
- 반복적 가사노동에 의한 경우 원인이 됩니다!
-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 원인이 됩니다!
-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원인이 됩니다!
-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 원인이 됩니다!
2. 초기증상 및 증상
1.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합니다.
2. 통증 부위가 넷째 손가락의 노쪽 또는 전체 손가락에서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주로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3.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돌리기 힘듭니다.
4.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집니다. 증
5. 상이 지속되면서 엄지두덩 근육이 위축되기도 합니다.
6.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7.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기도 하며 증세가 심해지면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8.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3. 치료방법
1. 손목터널증후군은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를 권장합니다.
2. 비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손목 관절에서 정중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초기에는 야간 손목고정보조기를 착용하고 가능하면 3~4주간 낮에도 착용하고 있으면 통증 완화에 좋습니다.
4.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에는 냉 치료를 하고, 혈류 증가와 힘줄의 움직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열 치료를 하면 매우 좋습니다.
5. 초기에는 힘줄의 움직임을 촉진시키는 운동치료를 하면 매우 좋습니다.
보통 양의학적으로는 정형외과를 내원하여 치료 받으면 됩니다.
한의학적으로 받고 싶으면 한의원 가서 침과 뜸등으로 치료 받으면 좋습니다!
4. 결론
손목 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만, 컴퓨터 업무를 주로하는 현대인에게는 어려운일이 되겠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손목에 좋은 운동으로 손목을 이완 수축 시켜주길 바랍니다.
증상이 발현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 받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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