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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러시아 알바생에게 테슬라를 타고와서 변태 바바리맨 짓 행동을 반복하였고 경찰의 잠복수사로 인해 붙잡혔습니다. 도대체 무슨일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 타고 온 변태 바바리맨! 

 

새벽 시간 외제차를 몰고 서울의 한 공사현장에 도착한 30대 남성이 옷을 벗더니 여성 속옷으로 갈아입고선 그대로 인근 편의점으로 향한 후 속옷 차림으로 물건을 사면서 신체 부위를 알바생에게 보여준 뒤 사라지는 짓을 3개월간 하였습니다!

 

 

 

변태 바바리맨의 행적

 

편의점에서 일하던 외국인 직원에게 30여차례 여성 속옷을 입은 채로 찾아가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러시아 국적의 알바생에게 특정 신체 부위를 상습 노출한 박모(37)씨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체포해 지난 17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A씨가 일하는 시간에 맞춰 일주일에 두세차례 새벽 3~6시쯤 편의점을 찾았다고 합니다.

 

 

테슬라 차량을 빌려 편의점까지 타고온 뒤 차 안에서 여성 속옷과 짧은 치마 등으로 갈아입은 후 러시아 알바생이 일하는 편의점에가서 본인의 변태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러시아 알바생이 일하지 않는 날엔 그냥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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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바바리맨의 경찰 검거 과정

 

변태 바바리맨 박씨의 범행은 피해자와 편의점 점주가 지난 5일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부터 2~3명씩 팀을 꾸려 편의점 앞에서 잠복수사에 들어갔으며, 3월 11일 오전 3시쯤 또다시 편의점을 찾아 온 박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며 ”박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을 때 당황해 말도 못하고 몸을 벌벌 떨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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